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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할 것을 찾아 해매는 방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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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 고기꾼김춘배 강남점 ★ ★ ★ 신논현 고기맛집 한줄평 : 강남역 고깃집인데 막 특별한건 없이 무난하다. 다행히 가격도 무난하다. 평점 : 3.0 / 5.0 방문후회여부 : 후회x 재방문의사 : 없습니다 밑반찬은 그냥 그저 그랬다. 그래도 평균 이상은 하는 밑반찬 버섯과 목살 ㅋㅋ 버섯의 글씨가 귀엽다 목살의 맛은 무난했다. 막 엄청 맛있는 것도 아닌데 맛없지도 않게 적당한 맛이다.김치찌개로 기억하는데 찌개는 그래도 평균 이상가는 괜찮은 맛이었다. 추가로 시킨 갈매기살과 돼지껍데기 양은 좀 애매한데 그냥 찌개같은 식사류를 시킬걸 그랬다 ㅠㅠ 다행히 돼지껍데기가 매우 맛있긴 했다 기름지고 쫄깃하고 야들야들했음 그러나 다시 올 정도로 임팩트가 있지는 않았다~ 2024. 6. 18.
[잠실] 밉 MIP 석촌호수점 ★ ★ ★ ★ ★ 한줄평 : 잠실 데이트 코스에 석촌호수와 함께 꼭 넣을만한 곳 평점 : 5.0 / 5.0 방문후회여부 : 후회x 재방문의사 : 석촌에서 데이트코스 잡을 때 꼭 들리고 있습니다 ㅋㅋ 예전에 소개팅 했을 때 방문한 사진이다.내부 분위기는 어두운 자줏빛 조명이라 흡사 클럽을 연상시킨다내부 인테리어는 상당히 분위기 있고 럭셔리하게 신경 쓴 모습입니다.여기서 음악이 나오나보네요 칵테일 총 3개 시킨 것 같은데 이게 코스모폴리탄인가? 기억이 안나는데 전반적으로 다 달달하고 도수가 높지는 않았어요. 달콤한 주스같은맛 ㅋㅋ안주는 나쵸칩 먹었는데 안주로 먹을만한 수준이었습니다. 막 맛있지는 않아서 개인적으로 나쵸는 비추 ㅋㅋ 와인이랑 같이 추가한 칵테일과 한 컷 인테리어랑 분위기는 최고 음료는 달달한게 매우 맛있었고 안.. 2024. 6. 17.
[김포] 라라지오스트라 스테이크하우스 김포점 ★ ★ ★ ☆ 한줄평 : 맛과 분위기는 꽤 좋은편이지만 양은 살짝 아쉽네요. 평점 : 3.5 / 5.0 방문후회여부 : 후회x 재방문의사 : 김포 라베니체 데이트를 다시 한다면 고려는 해볼듯합니다. 그러나 무조건 다시 가고 싶다 이런 느낌은 아닙니다. 식전빵 참고로 오른쪽에 있는 검은색도 빵이에요 ㅋㅋ 먹물 빵으로 알고있는데 그냥 일반 식전빵보다 짭잘한맛? 씨푸드 사천 스파게티입니다 18900원으로 파스타치고 살짝 가격대가 있는편 양은 살짝 애매하지만 맛은 이 정도면 만족입니다. 서양식 토마토소스와 중국식 짬뽕 맛이 살짝 섞인 맛입니다 ㅋㅋ 빠네 파스타입니다 18900원 이것도 맛있었어요. 빵과 파스타 크림소스가 어우러져서 크림소스와 빵을 맛있게 같이 즐겼습니다. 근데 그냥 파스타는 하나만 시킬걸 후회되긴하네요 ㅋㅋ .. 2024. 6. 17.
[상암] 참치공방 상암점 ★ ★ ★ ★ 한줄평 : 상암에서 찾기 힘든 회식 맛집평점 : 4.0 / 5.0방문후회여부 : 후회x재방문의사 : 상암에서 회식할 일 있으면 우선순위 고려대상입니다 ㅎㅎ팀원들이랑 회식할 일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내부 인테리어입니다법카로 사는거지만 인원수의 압박으로 B코스를 시켰네요 ㅋㅋ A코스랑 크게 달라보이지 않는게 함정맨처음 나오는 밑반찬 및 타다끼를 곁들인 샐러드타다끼는 맛있고 샐러드는 그닥돼지고기같은데 에피타이저 느낌으로 주는 것 같네요코스중에서는 없는 것 같아요대망의 참치사시미 ㅋㅋ뱃살이 어딘지 그딴건 모르겠고 상당히 부드럽고 신선합니다.입 안에서 살살 녹네요 ㅎㅎ튀김튀김은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튀김옷이 눅눅한 편이고 튀김옷 맛이 별로매운탕입니다막 엄청 맛있지는 않고 그냥 무난했습니다알밥입니다알.. 2024. 6. 16.
[합정] 낭만식탁 ★ ★ 한줄평 : 낭만없는 식탁. 오히려 맛이랑 가격은 무난한데 바테이블 위주에 조용한 분위기라 혼자가기도 같이가기도 뻘줌하고 그럼 평점 : 2.0 / 5.0 방문후회여부 : 후회됨 재방문의사 : 없음 소개팅 이후 배고파서 여기에서 먹었습니다사케동(연어덮밥)을 시킨걸로 기억하는데 맛은 그냥저냥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바테이블 위주에 조용한분위기라 같이 가서 떠들기도 뭐하고 혼자 가기에도 뻘줌한 느낌이었네요. 살짝 다른 각도로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 2024. 6. 16.
[왕십리] 숯불 마장갈비 ★ ★ ★ 한줄평 : 갈비 먹기에 무난한 집. 가격도 나름 적당한 편 평점 : 3.0 / 5.0 방문후회여부 : 후회안됩니다 재방문의사 : 안 갈 것 같긴한데 왕십리에서 갈비 먹고 싶으면 고려해보긴 할 듯 하네요 마장갈비 입구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나 위생은 그닥...이긴하네요 낡은 느낌이고갈비 2인분 이 정도 나옵니다 갈비 굽기시작 전반적으로는 제가 직접 굽고 마무리 자르기만 사장님이 해주셨습니다.서비스로 받은 계란찜 그냥 보통 맛이었습니다 공기밥 2개 시켜서 서비스로 받은 된장찌개입니다. 국물은 맛있는 편인데 건더기 맛은 애매하네요. 두부나 야채 맛이 전반적으로 그닥... ㅋㅋ 드디어 구워진 갈비 양념이 상당히 잘되어있어서 쌈장이 필요없는 맛이네요 맛은 평균 이상이긴합니다. 갈비맛만 따지면 3.5는 되는수준 갈비를.. 2024.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