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몽중헌 페럼타워점 ★ ★ ★ ★ ☆

한줄평 : 여기 딤섬 맛은 전설이다... 하지만 짬뽕은 솔직히 실망스러움
평점 : 4.5 / 5.0
방문후회여부 : 후회x
재방문의사 : 다음에는 친구가 아닌 가족들이랑 올 듯ㅋㅋ 데이트코스로는 애매함

고급 중식당 컨셉답게 상당히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

밑반찬들은 그저 그랬습니다.

자 이제 전설의 시작...

상하이 소룡포라는 딤섬인데

겉으로는 말랑한 식감과 따뜻하고 짭잘한 육즙이 터지는 맛이 간장소스와 어우러져서 빛난다.

하교

통새우가 들어간 딤섬인데 새우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다.

지금껏 먹어왔던 딤섬맛을 가짜로 만들어버리는 맛이다.

구채교로 기억한다

부추맛과 새우맛을 같이 맛 볼 수 있다

이것도 위의 2종류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맛있는 편이었다.

이건 친구가 시켰는데 메뉴명이 기억이 안나는...

맛은 그냥저냥이었습니다

삼선짬뽕

솔직히 맛없어서 실망스러웠다...

전반적으로 매운 맛인데

맛있는 매운맛이 아니라 억지로 매운맛...

좀 과장해서 비빔밥에 고추장 많이 넣었을 때 나는 매운맛...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주던데

달짝지근 상콤한 맛이다

마무리는 상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