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살롱순라 서순라길 양식집 ★ ★ ★ ★

한줄평 : 분위기랑 인테리어는 좋으나 맛은 살짝 애매하다.
평점 : 4.0 / 5.0
방문후회여부 : 후회x
재방문의사 : 없습니다. 소개팅이나 데이트로는 나쁘지 않은데 개인적으로 맛이 애매해서 재방문은 아니라고 본다.

내부 인테리어는 나름 이쁘게 잘 꾸며놨다

은은한 조명이 핫플 분위기를 만든다

메뉴는 티오더로 주문

시그니처와인 살롱 드 순라와 얼그레이 하이볼

둘 다 달달한 주스맛

살롱 드 순라는 와인이라면서 이렇게 달 필요가 있나 싶었다.

그럭저럭 먹을만하긴 함

토마토 베이컨 파스타

맛은 일반 토마토 파스타 느낌인데 가격이 18000원 할 이유가 없어보인다

그냥 무난한맛

베스트 메뉴라는 트러플머쉬룸피자

처음 맛은 무난했는데 먹다보니 좀 물리는 맛이다.

양은 적당했다

살롱순라 외부전경

의외로 크기가 크다

서순라길 고양이를 구경하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