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가격이랑 맛은 괜찮은편, 분위기는 그냥 일반식당 느낌이라 데이트용은 살짝 애매함
평점 : 4.0 / 5.0
내부인테리어입니다. 저는 어두운 분위기를 좋아하는데 그냥 일반 식당 느낌이네요
직화불초밥입니다.
찾아보니 소스를 얹고 구우는 방식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저는 불초밥을 이 날 처음 먹어봤는데요,
확실히 일반 초밥보다 더 맛있더라고요. ㅋㅋ
일반 모듬초밥인데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습니다.
보통 모듬초밥 시키면 1~2종류만 맛있고 나머지는 그저그런 맛인 경우가 많아서 한종류 시킬걸 후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주문에서는 딱히 맛없는 초밥없이 다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사이드 우동입니다 ㅋㅋ 맛은 일잔 우동보다 약간 짭잘한편? 초밥만 먹으면 배고팠을 수도 있는데 덕분에 배고프지는 않았네요.
미소된장국
제가 찌개류에는 좀 후해서 그런가 딱히 맛에서 흠잡을건 없었네요
상큼한 레몬차로 마무리
방문후회여부 : 후회 안 합니다 ㅎㅎ
재방문의사 : 친구랑 일식 먹고싶으면 올 생각입니다. 데이트 코스로는 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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