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창문으로 보는 서울숲 뷰가 좋고 사진찍기 좋음. 다만 자리가 불편하고 맛은 그냥 일반 양식집보다 조금만 더 나은 수준임.
평점 : 3.5 / 5.0
방문후회여부 : 후회될 정도는 아님. 사진 찍기 좋음.
재방문의사 : 자리 맟 자리배치 불편으로 인해 갈 생각 없음

내부 인테리어는 나름 이쁘긴 하지만 막상 앉기 불편하고
배치상 옆좌석에 다른 사람이 앉으면 뻘줌하다

식전빵
바게트가 없다고 이게 나왔는데 그냥 무난한 맛이었다

화이트와인
달달한거 시켰는데 은근 도수가 높더라
레드와인보다 화이트가 잘 어울리는듯

그리고 나름 시그니처 메뉴인 알리오 뽈뽀
문어다리가 파스타에 얹혀나온다
나름 별미인데 문러다리는 오징어보다 질긴 식감이라 느껴짐
파스타는 전반적으로 맛있었다

위에서 찍은 알리오 뽈뽀
비주얼이 살아있다

비프 부르기뇽
프랑스식 갈비찜이라는데 이건 갈비찜인데 깔끔한 서양맛 갈비찜의 느낌이다
상당히 맛있었다



전채 음식 샷

내부에서 찍은 서울숲 전경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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